Created by potrace 1.16, written by Peter Selinger 2001-2019

블로그모두의 창업

모두의 창업 외주 맡길 때, 구체적인 기획서가 없는데 외주 개발사에 문의해도 되나요?

기획서나 개발 용어를 몰라 문의를 미루고 계신가요? 개발사가 진짜 듣고 싶어 하는 것은 기능 목록이 아닌 현장의 문제 하나입니다. 지원금 예산에 맞춘 개발 범위 설계 방법을 알아봅니다.

모두의 창업 외주 맡길 때, 구체적인 기획서가 없는데 외주 개발사에 문의해도 되나요?

아이디어는 있는데 기획서도 없고 개발 용어도 몰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모두의 창업 개발 문의를 하려 해도, 전문적인 문서를 갖추지 않으면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아 미루고 계실지 모릅니다. 지원사업 협약 기한은 다가오는데 머릿속 구상을 문서로 옮기는 일 자체가 큰 벽으로 느껴집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문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함께 시작할 수 있는 개발사를 찾는 일입니다.

기능 목록보다 중요한 단서

그런 개발사는 무엇이 다를까요? 이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은 완벽하게 정리된 기능 명세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누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안 돼서 곤란한가'라는 현장의 구체적인 문제 하나입니다. 이것은 아이템을 구상한 대표님이라면 이미 머릿속에 갖고 있는 충분한 단서입니다.

처음 의뢰를 생각할 때 흔히 로그인, 마이페이지, 결제 모듈 같은 기능 목록을 꼼꼼히 적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기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진짜 겪고 있는 문제가 명확하면, 그것을 풀기 위해 어떤 기능을 넣고 뺄지는 함께 고민해 설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서 양식에 얽매일 필요 없이 지금 풀고자 하는 불편함 그 자체를 이야기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잘 쓰인 문서가 없어도 이 문제 상황만 뚜렷하다면, 충분히 개발사와 논의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장의 불편에서 출발한 기획

실제 센티프가 참새책방과 함께한 사례도 그랬습니다. 기획서 없이 아이디어만 갖고 문의를 주셨고, 기획서 작성부터 저희가 함께했습니다. 지역 자원인 로컬 향, 청년 연주팀, 책방 등을 묶어 파는데 손님은 무엇이 자기에게 맞는지 모르고 판매자는 온라인에서 취향을 물어볼 자리가 없다는 현장의 불편 하나가 출발점이었습니다.

이 문제 정의에서 상품 목록 대신 마음을 먼저 묻는 판매 흐름을 도출했습니다. 7단계 상담을 거쳐 마음 처방전을 발급하고 주문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현장의 불편함 하나

전달할 핵심 내용 다섯 가지

그렇다면 개발사에 문의할 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전하면 좋을지 고민되실 것입니다.

첫째는 '누가 쓰는가'입니다. 타깃 고객이 학생인지, 주부인지, 특정 직군인지 명확히 합니다.

둘째는 '시장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가'입니다.

셋째는 '무엇이 불편한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현장의 곤란한 지점과 직결됩니다. 

넷째는 '이 서비스가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입니다. 사용자가 얻게 될 가치나 편리함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는가'입니다.

지원사업 협약 기간과 정산 규정에 맞춘 기한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 다섯 가지만 풀어 설명해도 개발사는 서비스의 성격과 방향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전하면 좋을지

예산에 맞춘 개발 범위의 설계

공고 기준 창업활동자금이 200만 원이라면 이 예산을 처음부터 말씀하셔도 됩니다. 비용을 감추기보다 미리 예산을 공유하면 그 한도 안에서 구현 가능한 최적의 범위를 함께 설계할 수 있습니다.

센티프에서는 200만 원 규모로 두 가지 결과물 중 하나를 직접 개발해 제공해 왔습니다. 하나는 핵심 기능이 실제로 돌아가는 프로토타입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개발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의 전체 기획과 눌러지는 프로토타입입니다. 이 중에서 현재 아이템에 더 필요한 선택지를 고르시면 됩니다.

예산에 맞춰 기능을 덜어내고 핵심에 집중하는 과정 자체가 서비스의 방향을 다듬는 기회가 됩니다. 한정된 금액으로 무엇을 어디까지 만들지 조언을 받아 구체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금 카드 대면 결제

정부지원사업으로 진행한다면 결제 방식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2기 공고 기준으로는 온라인 결제대행(PG) 업종까지 사용처가 확대되었지만, 여전히 안전한 증빙을 위해 대면 결제 지원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사가 모두의 창업 사업비카드로 대면 결제를 받을 수 있는지 문의 과정에서 같이 물어봅니다.

지원금 정산과 서류 발급 등 행정적인 절차를 원활하게 처리해 본 곳인지도 중요합니다. 센티프에 개발을 맡기신 분들 가운데 정부지원사업으로 진행한 분이 많으며, 센티프는 창업활동자금 카드로 대면 결제를 받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구상을 실물로 옮기고 싶으시다면, 페이지 맨 아래의 문의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읽기

전체 글 보기

CONTACT

어떤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잘 정리된 기획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아이디어나 개선하고 싶은 업무부터 들려주세요.

외주 개발 문의

영업일 기준 1일 이내에 회신드립니다.

SENTIF AI STUDIO
We Build Everything AI

사업자등록번호 599-77-00588 · 설립 2024.07.01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410, 센트라스153타워 1309호
info@sentif.ai
개인정보처리방침 · © 2026 SENTIF